
면천면 원동리에서 향기로운 프리지어가 출하되면서 지역에 봄이 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면천면 원동리에서 화훼 농사를 짓고 있는 김경태 씨 부부는 지난해 12월 초부터 프리지어를 수확하고 있다. 이들은 다음달 2일까지 프리지어를 출하할 예정이다.
농사를 지은 지 어느덧 13년이 된 부부는 양재동 화훼공판장으로 꽃을 출하한다. 이외에도 온라인 판매도 이뤄지며 오래 농사지은 만큼 사람들이 직접 농가를 찾아와 꽃을 구매해가는 경우도 있단다.


당진에서 생산되는 프리지어는 국산종인 골드리치와 샤이니골드를 비롯해 네덜란드종인 이본느 품종이 주를 이룬다.
김경태 씨는 “구근으로 번식하는 프리지어는 토양 관리를 잘해야 좋은 품질의 프리지어를 수확할 수 있다”며 “이번에 농사가 잘돼 꽃 상태가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