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보건의료협회가 지난 1월 창립에 이어 김연경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당진시보건의료협회가 지난 1월 창립에 이어 김연경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당진시민의 건강을 위해 보건·의료 봉사에 나설 당진시보건의료협회가 지난 1월 창립에 이어 김연경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당진시보건의료협회는 의료 지원을 비롯한 물리치료, 간호, 요양보호, 사회복지 등 자신이 가진 전문 기술을 활용해 당진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주고자 만들어진 단체다. 창립회원 30명으로 설립됐으며, 현재 300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지난 23일 당진여성의전당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는 김민지 부회장이 취지문을 낭독했으며 이동명 고문이 협회기를 전달했다. 이어 내빈 축사에 이어 회원과 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당진시보건의료협회는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에 속해 함께 활동할 예정이며, 특히 어르신 만성질환 예방과 상담, 교육 등의 분야에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임원 명단>

△회장 : 김연경 △부회장 : 김옥주 김민지 △감사 : 은명오 이은조 △사무국장 : 신은미 △간사 : 이기명 김동재 손영숙 박미화 유양미 이동명 장영수 이병우 민순옥 △사무차장 : 김민정

미니인터뷰 김연경 초대회장

“건강 허락할 때까지 고향 위해 봉사”

회장으로 추대된 김연경 회장은 우강면 공포리 출신으로, 간호대학을 졸업한 후 30년 전 서울시의료원 근무를 마치고 고향 당진을 찾아 원당간호학원을 운영했다. 간호학원을 운영하며 4000명 이상의 보건의료 전문인을 양성해 왔으며, 앞으로 이들과 함께 지역을 향한 봉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연경 초대 회장은 “당진시보건의료협회는 봉사활동의 뜻을 가지고 설립된 순수한 민간 비영리단체로,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예방과 조기 진단·치료, 재활 등 필요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한 봉사에 나설 것”이라며 “특히 고령화 사회에서 만성질환이 건강을 해치는 일로 꼽히는 만큼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과 교육 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건의료협회가 충남에서도 처음 만들어지고 전국에도 거의 없는 단체”라며 “앞으로 당진시민을 위해 연대해서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