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가정 밖 청소년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가정 밖 청소년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가정 밖 청소년 보호를 위해 당진시,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이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29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관련 국·과장과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박주현 지청장 등 검찰청 관계자,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당진지구위원회 이규성 회장,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서산지역 협의회 남준우 회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3개 기관은 가정 밖 청소년의 조기 발견을 통한 범죄 및 비행 예방, 생활보호, 신속한 가정복귀와 사회진출 지원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당진시는 △청소년 쉼터 조성 △신속한 가정복귀 및 사회진출 지원,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은 △범죄예방을 위한 법률 교육 △쉼터 운영에 관한 자문 및 상담 등 법률적 지원,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당진지구 위원회는 △청소년의 사회적응과 자립 의지 확립을 위한 다양한 공익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규성 회장은 “당진지구를 대표해서 위원들과 청소년의 미래를 책임지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시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 보호를 위해 이번 협약에 참여해주신 두 기관에 감사하다”며 “검찰과 지방자치단체, 민간이 함께한다면 가정 밖 청소년의 비행과 일탈을 방지하고 더 나아가 사회로의 진출을 장려해 훌륭한 사회 구성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