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쌀이 해외 수출길에 오른 가운데, ㈜미소미와 당진시가 아미쌀 선적식을 지난 20일 진행했다.
당진 쌀이 해외 수출길에 오른 가운데, ㈜미소미와 당진시가 아미쌀 선적식을 지난 20일 진행했다.

당진특화 ‘아미쌀’이 네덜란드 수출길에 올랐다.

당진특화 ‘아미쌀’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이 협력해 육성하고 있다. 수출용 쌀로 개발된 아미쌀은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종한 우리나라 최초 자포니카 장립·장원종으로, 밥맛과 식감이 좋아 수출 및 초밥 및 국밥 식당에서 활용하기 좋은 우수한 쌀이다.

아미쌀을 유통하고 있는 ㈜미소미(대표 이태호)는 아미쌀의 쌀알이 가늘고 긴 특성에 맞춰 고품질로 도정해, 지난 20일 네덜란드 쌀시장에 5톤을 수출했다.

이태호 대표는 “쌀값 하락, 인건비 및 농기자재비 상승 등 국내 쌀 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밥맛이 우수한 아미쌀을 선두로 세계 쌀시장을 개척하여 쌀 과잉, 쌀값 하락 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미소미는 아미쌀 외에도 월 기준 최대물량인 당진쌀 56톤을 캐나다, 네덜란드, 싱가포르에 동시 수출하면서, 올해 4월까지 누적 수출량 156톤을 달성하면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