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호지·천의장터 4.4독립만세운동 역사공원이 오는 2024년 3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대호지·천의장터 4.4독립만세운동은 지난 1919년 당진지역에서 벌어진 최대의 독립만세운동으로 민·관이 함께 일제에 저항한 역사적인 항거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를 기념하기 위한 창의사가 노후하고 공간이 협소하다는 문제가 지적됐다. 유족과 내방객을 위한 쾌적한 참배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애국지사와 순국선열에 대한 합당한 예우를 보장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4.4독립만세운동 역사공원 조성이 지난 2021년부터 추진돼왔다.
4.4독립만세운동 역사공원은 대호지면 조금리에 2만8049㎡(녹지 외 실면적 4624㎡)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는 31억8700만 원이 투입된다. 이곳은 위패를 보관하고 참배를 위한 전통 한옥 형태로, 광장과 기념관, 주차장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당진시 사회복지과는 이를 통해 애국지사와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항구적으로 기리고 숭고한 국권 수호 활동의 정신과 의지를 후대에 널리 알리는 한편, 독립유공자 후손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민의 자부심과 애향심을 고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