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1 만 원으로 밥 한 끼 사먹기 어려운 시대다 . 코로나 19 팬데믹에 이어 경제는 꽁꽁 얼어가고 , 물가마저 치솟으면서 외식은 물론 장보기도 두렵다 . 이러한 상황 속에서 소비 부담을 조금이나 덜어줄 ‘ 착한가격업소 ’ 를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

착한가격업소는 물가 안정을 위해 가격이 저렴하지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정부가 지정한다 . 당진지역에는 현재 32 개 업소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돼 있다 . 착한가격업소는 연 2 회 상반기와 하반기마다 공고를 통해 모집한다 . 여기에 프렌차이즈를 제외한 업체가 신청을 접수하면 소비자단체와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이 업체를 방문해 가격 , 위생 및 청결 등을 검사한다 . 이때 검사항목당 배점 총점이 100 점 만점에 70 점 이상인 업체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다 .

당진시는 올해 국비 · 도비 · 시비 예산으로 총 2400 만 원을 투입해 착한가격업소의 업종별로 상이한 혜택을 제공한다 . 착한가격업소에는 종량제봉투 , 주방용품 , 청소도구 등의 지원 물품이 제공되며 1 년에 4 회에 걸쳐 지원한다 . 또한 착한가격업소 시설개선 사업은 800 만 원의 시비를 투입해 4 개 업소를 선정해 지원한다 . 실내외 간판 정비 , 내부 인테리어 개선 , 외부시설 공사 등이 이뤄진다 .

당진 지역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착한가격업소는 아래 표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