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숙 시의원이 ‘당진시’의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는 도시브랜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기획예산담당관에 현재 당진 홍보 방안에 대한 감사가 이뤄졌다.

최 의원은 “도시를 상품화해 많은 사람이 당진을 찾을 수 있도록 지역의 역사와 문화, 정체성을 담아 브랜딩을 해야 한다”며 “하지만 행정에서는 시대 흐름에 맞게 당진시를 홍보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천사섬’으로 도시를 브랜딩한 전남 신안군을 사례로 들며 소지역의 경우 관광카메팅을 통해 경제적 효과를 불러 가져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당진시에서는 도시브랜딩에 대한 정책 현황으로 △기획예산담당관(상징물 표기 시설 유지 보수) △홍보협력담당관(신문·인터넷 등 언론광고, 시정 홍보 방송, 브랜드 스팟 영상 제작, 수도권 옥외광고, SNS 채널 네이버 브랜드 검색 광고)에서 보고했다. 최 의원은 “미흡한 당진시 홍보 방안”이라고 지적하며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살고 싶은 도시’로 기획예산담당관이 총괄해 각 부서와 협의해 도시브랜딩을 이뤄나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