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지농협(조합장 남기찬)이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지난달 26일 대호지농협 벼건조장(DSC)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호지농협이 올해 마을에서 운영공개를 영농폐기물 배출 및 처리와 관련된 애로사항을 수렴하면서 진행됐다. 도이리 박성규 농민이 영농폐기물 처리가 어렵다며 건의를 했고, 대호지농협은 이를 받아 들여 육묘트레이를 수거키로 결정했다.
이날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1톤백 마대로 32자루가 수거됐다. 수거된 육묘트레이는 폐기물 처리업체를 통해 처리할 예정이다.
남기찬 조합장은 “올해 처음 한 사업인데 조합원, 농민들의 반응이 좋았다”면서 “그동안 육트레이를 처리하지 못해 10년 동안 모아놓았다가 처리할 수 있게 돼 고마움을 전한 분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영농폐기물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고,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희망농업 행복농촌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