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류재일)가 개교 100주년을 맞아 지난달 27일 석문초 운동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모교 개교 100주년을 축하하며 지역의 각계각층이 참석했다. 석문초 병설유치원 원아들이 준비한 공연을 시작으로 재학생들의 ‘석문밴드’ 공연, 석문노인대학 어르신들의 하모니카 연주가 이어졌다.

이어 1부에서는 △개회 선언 △학교 연혁 보고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경과보고 △원로동문 선물 증정 및 감사패 수여 △학교 발전기금 전달 △기념사 및 환영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축사를 끝으로 개교 100주년 기념비 제막식이 진행됐다. 기념비 앞면에는 ‘개교 100주년 기념, 앞으로의 천년을 꿈꾸며’라는 비문이 새겨졌다. 또한 제막식이 진행되는 동안 후면에 새겨진 석문초 졸업생이자 강원대학교 명예교수인 조인형 교수가 기증한 글을 낭독했다. 이어진 2부 행사로는 각 기수별 경품 추첨을 시작으로 평양 예술단 공연이 이어졌다.

<감사패 수상 명단>

△원로 감사패: 손인권(21회), 조인형(25회) 강신성(33회), 김해곤(5대회장) △공로 감사패: 손진원(39회), 강준모(42회), 류재흥(45회), 인경희(50회), 안병완(55회)

[미니인터뷰] 류재일 석문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새로운 100년을 시작해야 할 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고 했습니다. 석문초는 100년의 역사 속에 97회의 졸업식과 645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이제 새로운 100년을 시작해야 할 때입니다. 사랑하는 모교 재학생 여러분 자신감과 꾸준한 노력으로 꿈을 키우고 큰 목표를 세워 선배들보다 더 큰 성공이 있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