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사회복지협의회의 5대 협의회장으로 김정순 신임회장이 지난 9일 취임했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당진시사회복지협의회는 중앙 단위의 민간복지전달체계로 전 국민의 참여를 통한 사회복지 소외계층 발굴 및 민간사회복지자원과의 연계, 협력 조정기능을 수행하며 시․군․구 지역사회 내 민간복지자원 플랫폼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2023년 12월 국회에서 시․군․구 사회복지협의회 설치 근거인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안이 통과된 바 있다. 현재 228개 지자체 중 166개 지자체에 사회복지협의회가 설립됐으며 법 시행 이후 나머지 62개 지자체에도 사회복지협의회가 설립․운영될 예정이다.

당진시사회복지협의회는 앞으로 지역에서 소외계층과 민관사회복지자원의 연계를 늘리고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으로 당진시 복지정책에 발맞춰 제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자정능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이날 취임한 김정순 협의회장은 “앞으로 더 나은 근무환경을 만들고 사회복지협의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협의회의 재정적 자립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운영비 지원을 확대하는데 관심을 쏟겠다”고 전했다. 이어 “2024년 8월에 실시 예정인 ‘제 3회 다둥이축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