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경험과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최 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기계설비공사 및 기계정비업체인 ㈜보경 (대표 이정철)이 올해로 창립 14년 차를 맞았 다. 당진에 지사를 설립한 지 아직 2년 여밖에 되지 않았지만 ㈜보경은 당진에서 인정받고 있는 업체다.

광양에서 출발

㈜보경은 지난 2011년 12월 전남 광양에서 시작됐다. 광양 출신의 이정철 대표는 고등학 교에서는 기계공학을, 대학에서는 제철금속 을 전공했다. 20대 때 완도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지도사로 4년 간 근무하기도 했지만, 부모의 권유로 전공을 살려 제철회사 기계공 사팀에서 7년간 근무했다. 이후 36세의 나이 에 보경산업을 세워 운영하다 2012년 8월 ㈜ 보경으로 법인 전환했다.

㈜보경의 주요사업 분야는 △플랜트 기계 제작설치 공사 △산업용 기자재 및 제어계측 시스템 설치 △기계 정비 △산업기계제작 설 치 등이다. 현재 ㈜보경은 광양에서는 포스코 협력사로, 당진에서는 현대제철 협력사로 등 록돼 있다. 이정철 대표는 “2022년 1월 현대제철 1차 협력사로 등록됐다”며 “10년 전부터 현대제 철의 업무를 해왔고 지난해 1월에 당진에 지 사를 개설하게 됐다”고 말했다.

㈜보경은 향후 당진에 공장을 신축하고, 기 술 개발 및 연구를 위한 연구소도 설립할 계 획이다. 이정철 대표는 “당진은 발전성이 높 은 지역”이라며 “공장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연구소도 설립할 예 정”이라고 덧붙였다.

탄탄한 기술력이 강점!

한편 이정철 대표는 ㈜보경의 강점으로 ‘기 술력’을 꼽았다. 그는 “광양에서 기술력을 숙 달한 직원들이 당진에서 근무하고 있다”며 “고객이 원하는 품질 이상의 기술력 발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력이 탄탄하 기에 돌발상황에서도 즉각적인 대응이 이뤄 진다”며 “기계가 고장날 경우 수리하는데 소 요되는 시간이 적어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어느 회사에서 ‘㈜보경이 없으면 일이 안 된다’는 칭찬을 해주셨어요. 내 일에 자부심 이 생기면서 감사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일이 발생하면 잠을 뒤로한 채 문제를 해결하는데 몰두하는데, 이를 알아주니 뿌듯했죠.”

게이지 위험표시 설정장치 특허

또한 ㈜보경은 게이지용 위험 표시 설정장 치 등을 특허받았다. 이는 오일, 가스 등의 배 관 압력을 점검하는 게이지에 안전, 경고, 위 험 등이 표시되는 설정장치다. 이정철 대표는 “거래처의 이야기를 듣고 설정장치를 개발했 다”며 “열에 강하며 다루기 쉬운 실리콘 소재 에 색을 입혀 압력게이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직원 화합과 안전 중시 이정철 대표는 ㈜보경을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직원 간 화합과 안전 이다. 기술력이 약해도 직원 간 호흡이 잘 맞 으면 기술을 빨리 배울 수 있다는 그다.

또한 밀착공사 일일보고를 진행함으로써 직원들이 서로 하루 업무를 보고하고, 일하고 있는 현장 사진을 서로 공유하고 있다. 이정철 대표는 “작업 한 건을 하더라도 진 행하기 전에 준비사항, 안전조치사항, 작업순 서, 정리정돈까지 안전작업 표준 지침서를 작 성한다”며 “이 지침이 체계화되다 보니 작업 위험이 적다”고 말했다. 덧붙여 “작업별 위험 도 평가와 대책 마련까지 잘 되어 있다”고 전 했다.

“당진에 자리 잡은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할 일이 많아요. 업무 활성화를 위해 해야 할 일을 몸소 익히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대표 로서 ㈜보경이 지속적으로 일 잘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문의061-794-5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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