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새마을문고 당진시지부 회장으로 이창휘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15일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 선임이 이뤄졌다. 이날 임시총회에서 이창휘 당진방문요양센터 대표가 라동수 전 회장과 회원들의 추대를 받아 신임 새마을문고 당진시지회장으로 선임됐다.
이창휘 회장은 “막중한 일을 어떻게 해쳐나갈지 걱정이 앞선다”면서 “나동수 직전회장과 역대 고문, 임원, 회원님들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이 회장은 지난 16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3년간 당진 새마을문고를 이끌어간다. 그가 회장으로서 첫 번째로 힘쓸 것은 회원 증강이란다. 현재 새마을문고 회원은 23명이 속해 있다.
이 회장은 “평균 연령대가 60대로, 젊은 회원들의 영입이 필요하다”면서 “40~50대 회원들을 새로 영입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남녀노소 누구나 당진 새마을문고 회원이 될 수 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새마을문고 당진시지회는 독서문화운동 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총 8회차로 이뤄졌는데, 김선순 당진3동 분회장, 이상자 당진2동 분회장, 김옥자 순성면 분회장이 재능기부로 나서 회원들에게 한달에 한번 정도 글쓰기 및 독서지도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교육은 단순히 배움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장애인 복지시설인 한빛공동체에서 실습 및 봉사 활동이 진행된다.
또한 문고에서는 독서문화 생활화를 매년 ‘대통령기 제44회 국민독서경진 당진시 예선대회’와 ‘당진새마을 독서 골든벨’을 추진한다. 올해도 국민독서경진 당진시예선대회와 독서 골든벨은 하반기에 추진할 계획이다.
덧붙여 문고회원을 비롯해 학부모와 자녀 등 당진시민이 참여하는 '길 위의 인문학기행' 사업도 연 2회 실시한다. 올해도 오는 10월과 11월에 예정돼 있다.
이 회장은 “특히 골든벨은 지역 내 초등학교와 연계해서 진행된다”면서 “타 단체·기관과 연계해 하나의 행사를 추진한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 새마을지회 사무국과 새마을문고 임원진들이 합심해 행사를 잘 치르고 있어 대단하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행사도 잘 준비해서 당진시민들의 독서 및 문화활동을 촉진시키고 지역 내 독서문화가 확산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각 읍면 분회장과 임원진, 나동수 전 회장과 소통하면서 당진 새마을문고를 이끌어가겠습니다. 조직이 잘 활성화되려면 소통과 화합이 잘 돼야 합니다. 회장으로서 회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잘 어우러지는 문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원명단> △회장: 이창휘 △부회장: 이유회(우강면 분회장), 김정례(신평면 분회장) △총무: 김향숙(송악읍 분회장) △감사: 이상자(당진2동 분회장), 김선순(당진3동 분호장) △읍면 분회장: 김옥자 순성면 부회장
>> 이창휘 회장은
- 1958년 송악읍 오곡리 출생
- 농협 37년간 근무
- 전 송악농협 조합장
- 당진방문요양센터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