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화 관광지 내 도로가에 인도가 생기며 걷기 좋은 환경으로 개선됐다.
삽교화 관광지 내 도로가에 인도가 생기며 걷기 좋은 환경으로 개선됐다.

삽교호관광지의 보행환경 개선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인도가 확장돼 걷기 좋은 관광지로 거듭났다.

그동안 관광지 내 교통체증과 위험한 보행환경으로 크고 작은 민원이 발생해 왔다. 이에 당진시는 지난 2022년부터 ‘삽교호관광지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 지난 6월 공사를 마쳤다. 당진시는 관광객의 이동 동선에 있는 위험 요소를 최소화 하기 위해 지금까지 양방향 통행이었던 관광지 내부 도로를 1차로로 축소해 일방통행으로 변경하고 인도를 확장했다.

당진시는 설계 과정에서 세 차례의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어 공사 기간에는 관광지 특성과 상인의 요구를 반영해 주말과 휴일에 작업을 중단하면서 약 1년에 걸쳐 공사를 진행했다.

당진시 관광과 관계자는 “관광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당진을 찾는 관광객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갈 수 있도록 관광지 환경 개선을 위해 계속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두신 삽교호관광지 번영회장은 “삽교호관광지 보행환경개선 공사로 관광객의 안전과 편의가 개선되고 관광지가 쾌적해졌다”며 “앞으로도 삽교화 관광지 발전과 환경개선에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삽교호관광지는 지난 5월 14일 드론 라이트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는 매주 토요일 드론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보행환경 개선사업으로 관광객들이 더욱 안전하게 드론쇼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