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달 5일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11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오는 9월 5일부터 3일 동안 금산군종합운동장 등 18개 경기장에서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금산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가운데 1만3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한다.
당진에서는 선수 354명을 포함해 440여 명의 선수단이 이번 대회에 참여한다. 당진시장애인체육회(회장 김윤각)는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16개 전 종목에 출전한다. 매년 좋은 성적을 거둔 육상과 볼링을 비롯해 △배드민턴 △보치아 △역도 △수영 △골볼 △탁구 △조정 △축구 △배구 △론볼 △파크골프 △농구 △당구 △게이트볼 등 16개 종목에 출전한다.
이번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위해 당진시장애인체육회에서는 올해 초부터 선수 수급에 열을 올렸다. 당진시와 당진시체육회와 연계해 읍·면·동을 순회하면서 선수 모집에 나섰으며, 이외에도 당진시 경로장애인과의 협조를 통해 문자 발생과 개별적인 선수 접촉 등의 노력을 이어왔다.
하지만 선수 수급에 다소 어려움을 겪으면서 올해는 지난해보다 다소 적은 수의 선수가 대회에 출전한다. 그러나 당진시체육회에서는 현재 구성된 선수단의 전력을 올리기 위해 지난 7월 말부터 한 달 동안 강화 훈련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당진시장애인체육회 이상훈 사무국장은 “장애인 선수들이 경기에 참여하려면 자원봉사자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약 30여 명의 봉사자가 필요하지만 현재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체육대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충남장애인체육대회 봉사와 관련해서는 041-354-6699(당진시장애인체육회)에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