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 호반써밋시그니처 3차 아파트가 충청남도 공동주택 품질점검 검수에서 우수 사례로 소개됐다.
사전방문 공동주택 품질점검 검수제도는 지난 2022년 1월부터 시행된 제도로, 공동주택의 시공과 주택품질의 관리를 위해 검수를 맡은 기관에서 신축 아파트 등에 사용검사가 이뤄지기 전 먼저 사업현장을 방문해 점검하는 것을 말한다. 결과에 따라 조치명령이나 이의신청 등을 제도적으로 기록해 관리하는 제도다.
지난달 15일, 충남도 및 각 분야 전문 위원이 모여 호반써밋시그니처 3차 아파트에 대한 품질점검 검수가 진행된 가운데 특히 전기차 충전시설(방화벽) 설치가 우수사례로 꼽혔다. 방화벽은 차량에서 발생하는 매연을 옆 차량으로 번지는 것을 막는 시설로서 당진에서는 호반써밋3차가 처음 설치했다.
이 부분에 대해 검수에 참여한 전기설비 위원은 “다른 아파트는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 시, 확산되는 경우가 있는데 호반 3차는 확산되지 않도록 했다”고 말했다. 또한 교통 분야 위원 역시 “전기차 화재로 인한 사고가 나기 전에 호반3차는 선제적으로 방화벽을 설치했다”며 “지금까지 화재예방 확산까지 준비한 현장은 처음보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건축 분야 위원은 “하자라고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었고, 특히 전기차 시설 부분에서는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외에도 기타 분야에 대해서도 좋은 평가와 함께 보완해야 할 점이 제안됐다.
한편, 호반써밋시그니처 3차 아파트는 당진수청2지구 RH-3블럭에 위치해 있으며, 총 853세대로 이뤄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