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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준산업(대표이사 서상금)이 대호지면 두산리 일원에 골프장을 조성하겠다는 제안서를 당진시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월 당진시와 ㈜유준산업은 1500억 원을 투자해 대호지면 두산리 일대 50만 평 부지에 골프장을 조성한다는 투자협약을 맺은 바 있다.

㈜유준산업은 대호지면 두산1지구의 관광·휴양형 부지 개발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변경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약 44만 3341평 규모의 골프장이 조성될 예정이며, 주요 시설로는 27홀 규모의 골프코스와 휴양을 위한 콘도미니엄 15동, 클러하우스 등이 포함된다.

당진시 스마트도시과 지구단위계획팀 관계자는 “시행사의 제안이 입안돼, 이제 시작 단계”라며 “관련 부서와의 협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주민 열람 공고 등의 절차가 남아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