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최태선)이 지난 1월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한 ‘두레’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 ‘두레’ 사업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며, 인지행동치료(CBT) 모델을 적용하여 사회적 고립으로 우울감을 겪는 여성 독거 어르신들의 성공적 자아통합을 위한 프로젝트다.
사업은 사전 표적 집단 실태조사 및 욕구 조사 분석을 통해 ‘공동체 활동·성취·지역사회 공헌’ 키워드를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됐다. 주 내용은 △사진 일기 활동 △공예품 제작 및 지역사회 재능 나눔 활동 △집단 인지행동치료 △요리 및 이웃 나눔 활동 △외부 스마트팜으로 떠나는 치유농업 활동이다. 사업 참여자들의 사회적 관계망 향상, 우울감 감소 등 노년기 성공적 자아통합을 위한 긍정적 변화에 이바지했다.
이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삶의 이유를 찾았고 이제는 열심히 살고 싶어졌다”며 “의미 없는 금요일은 나를 가장 빛내주는 요일로 바꼈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최태선 관장은 “두레 사업이 사회적 고립 위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 여성 어르신들의 사회적 안전망으로서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욕구 기반 실천을 하는 노인복지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