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이일순, 이하 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우강면 공포리에 ‘우리마을 벽화그리기’ 사업을 지난 5일 완료했다.
그동안 우강면 공포리 마을회관을 지나가는 차량들이 마을회관 인근 인근 용수로 벽면에 쓰레기를 투척해왔다. 이에 한 주민이 지난해 오성환 당진시장의 우강면 읍면순방에서 마을 경관 개선을 위해 마을벽화 사업을 건의했다.
지난 4월, 180m에 달하는 제1구역에 벽화작업을 완료했고, 10월 말부터 나머지 제2구역에 작업을 실시했다. 담벼락에 찌들어 있는 오염물질을 고압 세척 후 용수로의 결로를 예방하기 위해 수분 차단 코딩을 여러 차례 실시했으며, 결로에 강하고 영구적인 친환경 알루미늄 도안 시트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제1구역은 우강면의 자랑인 넓은 평야와 쌀을 주제로 농경사회의 변천사를 상징화하고, 제2구역은 우리나라 전통 놀이, 민속, 당진의 상징물을 그렸다. 이번 사업은 용수로를 관리하는 농어촌공사의 협조와 스마트도시과의 벽화 자문을 거쳐, 공포리 주민들의 참여와 지원으로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