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비축 포대벼 매입검사 현장 모습
공공비축 포대벼 매입검사 현장 모습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당진사무소(사무소장 백창현, 이하 농관원 당진사무소)가 2024년산 공공비축 포대벼 매입검사를 지난 5일 우강면을 시작으로 12월 31일까지 12개 장소에서 실시한다.

이번 당진시 공공비축 포대벼 매입 물량은 5059톤(일반벼 3716톤, 가루쌀 1343톤)이다. 지난달 15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2024년산 수확기 쌀값 안정 대책’에 따른 시장격리곡 2956톤도 동시에 매입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매입 품종은 정부가 2024년도 시·군별 매입 대상 품종으로 사전 지정한 ‘삼광’과 ‘친들’ 품종 중 논에서 생산된 벼로 한정한다. 매입 기준은 일반 벼는 수분 13%~15%, 가루쌀벼는 15% 이하로 건조된 벼만 매입하며 제현율, 피해립 등 품위를 확인해 특, 1, 2, 3등으로 매입한다.

매입가격은 통계청에서 조사한 2024년 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40㎏)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결정되며 농업인은 공공비축벼 출하 직후 포대(40㎏ 조곡)당 4만원의 중간정산금을 받고, 나머지 금액은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연내 정산 받는다.

농관원 백창현 당진사무소장은 “매입검사장에서 안전수칙을 준수하면서 농가의 출하 편의 등을 최대한 고려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출하 전 농업인들께서는 매입품종, 수분, 중량 등을 다시 한번 확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