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자주>
지난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했다. 그로부터 2시간 뒤 다행히 해제 됐지만, 계엄 사태의 여파로 인해서 경제·외교·안보 등의 문제로 정국이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계엄 사태를 벌인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에는 국회 본회의에 탄핵 소추안이 표결됐다. 하지만 부결에 그쳤고 일주일 뒤인 지난 14일에 또다시 표결에 부쳐졌다. 3일부터 국민이 다시 촛불을 들기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각 시민단체의 의견을 들었다.
[인터뷰] 김기재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당진시지역위원회 부위원장

“이기적인 정치가 불러온 작금의 현실”
이번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지난 3일 오후 10시 23분, 평온한 평일 저녁 시간에 윤 대통령이 ‘북한 공산 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바로 영화 ‘서울의 봄’ 배경인 1979년 12·12 군사반란이 떠올랐다.
무장 군인들이 국회에 진입하고 국회가 초토화되어 가는 것을 실시간으로 목격하는 건 무척 고통스러웠다. 다행히 3시간 30분 만에 국회의 해제 요구 결의안이 가결로 종료되고, 6시간 만에 계엄 해제가 됐지만 지금도 드러나고 있는 문건을 보면 천운이었음을 다시 한번 느낀다.
이번 비상계엄 사태는 헌법이 규정한 실체·절차적 요건이 충족되지 않은 반헌법적 비상계엄 쿠데타이다.
비상계엄이 선포되고, 더불어민주당 당진지역위원회에서도 바로 국회로 향했다고 들었다. 상황이 어땠는가.
당내 현직 도·시의원을 중심으로 우선 국회로 달려갔다. 나머지는 다음 날 아침 버스를 대절해 바로 국회로 출발했다. 도착했더니 버스가 하차할 곳을 찾기 힘들 정도로 사람이 많이 모여 있었다. “윤석열은 사퇴하라!”, “내란행위 즉각 수사!” 함성이 국회의사당 앞을 가득 메웠다.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부결될 당시 답답함도 느꼈을 것 같다.
당시 국회의사당 앞 집회 현장으로 갔다. 많은 당진시민이 함께 했다. 하지만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개표도 이뤄지지 않은 채 탄핵안이 자동 폐기됐다. 표결도 하지 않은 국회의원들이, 길거리로 나온 국민의 절박함을, 자신들의 이기심으로 뭉개버렸다. 설마 했던 일이 일어나 당황했고 분노했고 절망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희망 또한 발견했다. 탄핵 집회 중심에 있던 2030세대들이다. 기성세대가 절망하고 있을 때, 젊은 청년들은 굴하지 않고 유쾌히 저항했다. 투쟁가가 K팝으로, 촛불이 응원봉으로. 즐겁게 퇴진 집회를 이끌어가고 있는 청년들에게서 희망을 보았다.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
반헌법적인 비상계엄을 일으켰기에 이제 윤석열은 대통령이 아니지만, 아직 탄핵되지 않아 직무가 정지되지 않았다. 제2의 비상계엄사태가 발생할 여지가 있으므로 빠른 시일 안에 탄핵돼야 한다. 그때까지 국회 앞 집회에 당원·당진시민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다.
시민에게 건네고 싶은 말은?
현재 어기구 국회의원(당진시지역위원장)이 수일째 국회에서 비상업무를 보고 있다 국회 상황과 지역 상황 등을 꾸준히 소통하며 사태 수습에 집중하고 있다. 탄핵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현재 외교, 안보, 경제 등 대한민국은 바닥으로 추락했다. 다시 정상화하고 구격을 회복하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이 소요될지 가늠도 되지 않는다.
특히 미국 경제 매체인 포브스 수석은 이번 계엄령 사태로 인한 후폭풍을 한국 국민이 할부로 지불하게 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비상계엄 전에도 좋지 않던 경제가 더욱 가속화하며 나빠지고 있다. 이기적인 계엄령 사태, 이기적인 탄핵 부결. 국민을 생각하지 않은 이기적인 정치가 불러온 결과가 작금의 대한민국 현실이다. 올바른 정치는 민심을 헤아려 공익을 우선에 두고 희망과 비전을 제시해 다 같이 좋은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하는 것이다.
정치를 하는 사람은 이점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한다. 모두 힘들겠지만, 그럼에도 힘내길 소원한다.
[인터뷰] 김학로 당진시국회의 대표

“사회 전반 구조적 문제 혁파해야”
당진시국회의가 윤석열 탄핵 집회에 나서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윤석열은 자기만의 가상 세계에 사는 미치광이다. 윤석열이 대통령으로 당선되고 당진에 소형핵발전소 건설을 주장했다. 이때부터 시작한 당진장날 집회가 2년 7개월이 되었고 중간에 당진시국회의로 이름을 바꾼 것이 지난 6월 8일이다.
현 시국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한국 사회 전체가 위기에 처한 상태다. 미치광이 윤석열 한사람이 한국의 모든 시스템을 파괴하고 있다. 이미 외교와 국방은 파괴돼 회복이 쉽지 않다. 남은 것이 경제다. 더 파괴되기 전에 윤석열을 탄핵해 무슨 일을 하지 못하게 해야 할 급박한 상태다.
탄핵소추안이 받아들여졌을 경우, 향후에 당진시국회의는 어떻게 활동할 예정인가.
탄핵소추는 시간 문제이고 누구도 반대할 수 없을 정도로 명확하다. 이후 헌법에 따라 다음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지금까지 문제였던 사회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혁파하는 운동을 추진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당진시민에게 바라는 점은?
지금은 정부가 없는 상태로 우리 모두의 운명이 경각에 달려 있다. 시민 모두가 하나돼 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 시민이 힘을 모아 달라.
[진보당] 김진숙 당진시위원장

“국민의 피로 지켜낸 민주주의”
진보당이 윤석열 탄핵 집회에 나서게 된 이유는
갑자기 전해진 비상계엄 선포 소식은 국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뒤흔들어 놨다. 최소한의 절차도 요건도 갖추지 못한 비상계엄 선포는 그 자체로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사실상 내란 행위이다.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눈 대통령이 더 이상 국민의 삶과 안녕을 지킬 수 있을지 신뢰할 수 없다. 대한민국의 주권자인 국민들은 엄중한 심판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진보당은 탄핵 집회에 나서게 됐다.
현 시국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지난 12월 7일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르는 매우 중대한 순간이었다. 그런데 국민 앞에 그 책무를 다해야 할 정치인들이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 보수, 진보 정치 성향이나 자기 당의 유불리, 자기 이익을 위한 정치적 계산을 뛰어넘어 나라의 위기를 극복해야 하는데 눈앞에 이익을 보고 표결에 참석조차 하지 않은 모습은 용서받을 수 없다. 이제라도 국민들이 피로써 지켜낸 민주주의를 지키고 이 땅에 평화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대통령이 탄핵되고 마땅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탄핵소추안이 받아들여졌을 경우, 향후에 진보당은 어떻게 활동할 예정인가.
현재 당진터미널에서는 매일 저녁 7시에 윤석열 탄핵을 위한 당진촛불이 열리고 있다. 이 촛불에는 다양한 연령의 당진시민들이 참석해서 자기목소리를 내고 있다. 또한 국회에서 표결이 있는 14일에는 탄핵버스가 출발할 예정이다. 만일 탄핵이 통과되고 나면 이후 헌법제판소에서 탄핵이 인용될 될 때까지 국민들의 목소리를 다양한 방법으로 전할 것이다.
그리고 윤석열을 신속히 퇴진시키고 제대로된 처벌을 받게 해 훼손된 헌정질서를 회복시키고 차별과 혐오·전쟁이 없는 평등하고 평화로운 세상, 모두의 인권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회 대개혁을 시민들과 함께 논의해 나갈 것이다.
당진 시민에게 바라는 점은?
성숙한 우리 국민들의 일치단결로 비상계엄을 일단 저지했다. 특전사 공수부대를 강제로 등 떠밀어 총구를 겨누었지만 거꾸로 우리 국민들은 총구 앞에 당당히 가슴을 내밀어 민주주의를 지켜다. 전세계에도 자랑할 만한 우리 국민들이다.
자랑스런 우리 국민들이, 또한 당진시민들이 윤석열이 탄핵되고 그 공범자들과 함께 처벌될 때까지 주권자의 권리를 행사했으면 한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적극적 참여로 보여주었으면 한다.
[인터뷰] 김정진 당진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내란 사태, 민주주의 파괴하는 행위”
당진환경운동연합이 윤석열 탄핵 집회에 나서게 된 이유는?
윤석열이 자행한 12월 3일 비상계엄은 군대를 동원한 친위쿠데타이며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명백한 내란행위다. 당진환경운동연합은 그동안 윤석열 정부에서 진행된 많은 정책에 반대 입장을 밝혀왔지만 국민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으로서의 자격을 부정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번 12.3 내란사태는 헌법을 부인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내란행위다. 그래서 당진환경운동연합은 내란수괴인 윤석열을 더 이상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고 즉시 탄핵을 통해 대통령 자리에서 끌어 내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국민주권을 실현하고 이 땅의 민중들이 피 흘려 만들어 온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현 시국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국민의힘은 질서있는 퇴진을 내세우며 대통령이 국정운영에서 손을 떼고 국민의힘과 국무총리가 국정운영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우리나라 헌범과 법률에 의해 대통령의 권한을 정지 시킬 방법은 대통령 본인이 사임하거나 탄핵하는 두 가지 방법 외에 없다.
국민의 힘이 대통령이 국정에서 손을 뗐다고 한 그 순간에도 윤석열은 진실과 화해 위원회 위원장 임명, 행안부장관 사임 수리 등 대통령으로서 인사권을 발동하는 등 여전히 권한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군 통수권은 여전히 대통령에게 있다고 밝혔다. 언론에서는 국지전을 도발하려고 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윤석열을 대통령 자리에 그대로 두고 있으면 언제 무슨 일이 또 발생할지, 혹시 경고성 계엄을 넘어 경고성 전쟁을 일으키는 것은 아닌지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국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경제적 불안정성을 해소하며 사회를 안정시키는 방법은 하루 빨리 탄핵을 통해 윤석열이 대통령으로서의 권한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직무 정지를 시키는 것이다. 국민의 힘은 당파적 이익을 위해 더 이상 탄핵을 미루어서는 안 된다.
탄핵소추안이 받아들여졌을 경우, 향후에 당진환경운동연합은 어떻게 활동할 예정인가.
국회의 탄핵 표결 이후에도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이 가결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윤석열 탄핵 운동을 이어나갈 것이다. 또한 전국의 시민사회단체들은 탄핵을 넘어 윤석열이 망친 사회를 올바로 되돌리는 사회대개혁을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윤석열 즉각 퇴진, 사회대개혁 비상국민행동’을 지난 11일 발족했다. 앞으로 검찰 폭주, 기후위기에 역행하는 개발정책, 원전진흥, 4대강 보 복원 등 잘못된 정책을 되돌리기 위한 사회대개혁 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당진 시민에 바라는 점은?
군대가 총을 들고 나섰지만 국민들이 나서 민주주의를 지켜냈다. 우리 역사는 시민들의 참여와 피땀으로 민주주의를 지켜왔다. 군사쿠데타라는 과거의 망령에 사로잡힌 내란세력의 잘못을 단죄하고 사회를 올바로 개혁하는 일에 이제 시민들이 나서야 한다.
윤석열 탄핵, 체포와 처벌을 위해 시민들이 나서 주시기 바란다. 또한 탄핵을 넘어 잘못된 사회를 올바르게 세우는 사회대개혁에도 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실 것을 부탁한다.
[인터뷰] 박승환 윤석열퇴진 당진운동본부장

“외환 위기 초읽기에 이르게 한 내란 행위”
윤석열퇴진 당진운동본부가 만들어지고 집회에 나서게 된 이유는?
퇴진운동본부는 올해 여름부터 윤석열 퇴진을 외쳐왔고 한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촛불을 들어왔다.
12월 3일 평온했던 대한민국을 비상계엄이라는 위헌, 위법한 계엄령 선포와 헌정기관 점거 칩입 등 반헌법적 행동인 내란행위도 서슴지 않았고 국민에게 총구를 들이대는 초유의 사태까지 만들려고 했으며 국지전 유도 도발로 인해 세계대전이 한반도에서 일어날뻔했다는 내용의 보도를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
더 이상 이런 미친 자에게 국군 통수권과 대통령의 권한을 일분일초도 맡길 수 없기에 합법적으로 그 권한을 정지시키는 것은 오직 탄핵 뿐이기에 거리로 나올 수밖에 없었다.
현 시국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탄핵안이 가결 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의 정치, 안보, 외교, 경제 등은 엄청난 불안과 그 댓가를 크게 치룰 것이다. 증시 시가 144조가 계엄 선포 이후 3일 만에 증발했고 원화 가치는 급락하고 있다. 이는 외환 위기 초읽기라 생각한다.
전군이 내란에 가담한 정황이 하나씩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국방과 안보는 크게 요동치고 있고 지휘 체계의 혼란은 가속화 될 것이다. 또한 외교적으로도 세계 어느 국가가 대한민국과 손을 잡고 갈 것인지 의문이다. 점점 고립되어져 가서 국민들은 경제적 정신적으로 큰 고통에 처하게 될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말 그대로 백척간두에 서있는 형국이다.
탄핵소추안이 받아들여졌을 경우, 향후에 당진운동본부는 어떻게 활동할 예정인가.
탄핵이 통과되더라도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여론의 힘으로 반드시 인용되게 만들어야 한다. 대통령 직무정지로 정치적으로 크게 요동칠 것은 자명하기에 국민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야 한다. 방법은 국민들이 광장으로 모이는 것이라 생각한다.
당진 시민에게 바라는 점은?
지역별로 목소리를 내야하고 서울에도 집결하여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시는 이 땅에서 이와 같은 말도 안 되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이 상황이 정리되면 오래된 헌법 또한 새롭게 개헌해야 한다. 탄핵안이 가결되고 헌법재판소에서 인용될 때까지 당진 시민과 국민 모두가 광장으로 모이시길 간곡히 부탁한다.
[인터뷰] 이종섭 당진농민회 회장

“전쟁까지 생각하며 국민 위태롭게 만들어”
농민회가 윤석열 탄핵 집회에 나서게 된 이유는?
윤석열 대통령은 그동안 양곡관리법을 거부하고, 아내 김건희 여사는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됐으나 그것도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했다. 그래서 농민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주장한다.
현 시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윤석열 대통령은 상상도 못할 짓을 했다. 계엄 사태 이후 점점 내막이 드러나고 있다. 북한에 오물 풍선이나 무인기를 계획적으로 원점 타격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좌파’라고 하면서 국민을 체포하려 했다. 계엄 사태로 몰고 가려고 다 계획한 것 아니냐. 농민회는 평화를 기반으로 한 통일을 지향하는 단체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면전까지 생각하며 국민을 위태롭게 만들었다. 대통령은 국민을 보호해야 하는데, 오히려 국민을 볼모로 잡고 국지전까지 계획했다. 이는 말도 안 되는 일이다.
탄핵소추안이 받아들여졌을 경우, 향후에 당진농민회는 어떻게 활동할 예정인가.
현 정부가 바라보는 농업 문제에 대한 대안이 심각한 수준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되고 새로운 정부가 들어설 때도 마찬가지였다. 어떠한 당에서도 농업에 대해서는 말살 정책을 펼치려고 한다. 새 정부가 들어설 때까지 농민회는 말도 안 되는 농업 정책들을 바꾸기 위해 강력히 요구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당진 시민에게 한 마디.
이번 사태 이후 많은 사람이 모이고 있다. 중요한 것은 선거를 잘 해야 한다는 것이다. 보수와 진보 모두 있어야 하지만, 그중에서도 선거를 올바르게 해야 한다. 앞으로도 지방선거와 총선, 대선이 줄줄이 이어질 예정이다. 본인들이 요구하는 정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투표를 잘 해주길 바란다.
[인터뷰] 조재형 당진문화연대 고문

“제2의 계엄 사태 배제 못해”
당진문화연대가 윤석열 탄핵 집회에 나서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반민주, 반헌법적 비상계엄령으로 국민의 생명을 위협한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시 처단하고 정상국가로 되돌리기 위해 나섰다.
현 시국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권한이 없는 내란공범 한덕수, 한동훈이 국정운영 운운하는 것은 민주적 통치체제가 마비 상태에 이른 것이다. 탄핵표결 무산으로 인한 제2의 계엄을 배제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탄핵소추안이 받아들여졌을 경우, 향후에 문화연대는 어떻게 활동할 예정인가.
내란수괴와 공범, 동조자 처벌를 지속적으로 촉구할 계획이다. 또한 계엄선포 전 국무회의 참석했던 장관에 대해 탄핵 운동을 벌이고, 그 탄핵이 인용될 때까지 서울 촛불집회 참여하겠다. 또한 내란공범과 내란 동조 국민의힘을 해산하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고, 사회대개혁운동으로도 확대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당진시민에게 바라는 점은?
윤석열의 즉각 퇴진과 한국사회대개혁을 위해 국민 한 분, 한 분의 분노와 용기 그리고 저항의 정신을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으로 모아주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