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들섬과 우강사람들은 ‘제7차 겨울철새 먹이 나누기 활동’을 소들섬 주변 소들강문(예당) 평야 일대에서 지난 17일 진행했다.
소들섬과 우강사람들은 ‘제7차 겨울철새 먹이 나누기 활동’을 소들섬 주변 소들강문(예당) 평야 일대에서 지난 17일 진행했다.

소들섬과 예당평야는 멸종위기종 과 천연기념물 등 법정보호종이 다수 서식하는 지역으로, 야생생물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그 생태학적 가치가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매년 겨울, 월동을 위해 우리나라를 찾는 철새들 에게 없어서는 안 될 공간으로 서식을 위한 환경이 마련되기 위해서 먹이 나눔은 필수적인 활동이다. 이러한 필요성에 따라 소들섬과 우강사람들(대표 유이계)은 ‘제7차 겨울 철새 먹이 나누기 활동’을 소들섬 주변 소들강문(예당) 평야 일대에서 지난 17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우강농협, 당진어울림 여성회, 당진 시민사회단체 등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당진시 기후위생과 공무원, 우강농협 김영구 조합장, 유기동 상무, 소들섬과 우강사람들 이봉기, 이원기, 유이계 회원 등이 참여 했다. 이날 우강면 부장리 농경지에서는 참여자들이 힘을 모아 철새들의 겨울 나기를 돕기 위한 2톤 분량의 볍씨 나눔을 진행했다.

소들섬과 우강사람들은 ‘제7차 겨울철새 먹이 나누기 활동’을 소들섬 주변 소들강문(예당) 평야 일대에서 지난 17일 진행했다.
소들섬과 우강사람들은 ‘제7차 겨울철새 먹이 나누기 활동’을 소들섬 주변 소들강문(예당) 평야 일대에서 지난 17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철새의 먹이가 될 볍씨 2톤을 준비해 추수가 끝난 논에 뿌리며 자연과 공생을 실천했다. 철새 보호를 위해 방역복과 장화 를 착용하고 마스크를 쓰는 등 철저 한 방역 조치 속에서 활동을 진행했다. 이는 조류독감(AI)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 조치로, 자연 보호와 방역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함이었다.

한편 겨울철새 먹이 나누기 활동 8차는 오는 2월 말이나 3월 초에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