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모아건설의 전태용 총괄대표
(주)모아건설의 전태용 총괄대표

건물의 누수 및 노화를 막기 위해 방수 시공은 필수적 이다. 친환경 방수제인 폴리우레아 방수 시공을 비롯해 물류창고 및 컨테이너 임대 등 물류까지 아우르는 ㈜ 모아건설이 지난해 면천산업단지에 새롭게 자리했다.

전태용 총괄대표는 “당진은 물류업을 운영하는데 적 합한 지리적 요건을 갖추고 있다”며 “지난 2023년부터 당진에 회사 건립을 계획했다”고 당진에 오게 된 계기 를 전했다. 그동안 전태용 총괄대표는 경기도 안산에 서 종합건설업을 운영하며, 친환경 방수제인 폴리우레아 방수 시공 사업을 해왔다.

이후 물류, 운수에 관심 이 많던 그는 당진으로 회사를 추가 건립하면서 물류 사업을 확장했다. 현재 ㈜모아건설은 전태용 총괄대표 와 함께 오명승 대표가 운영하며, 3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면천면 문봉리에 위치한 (주)모아건설
면천면 문봉리에 위치한 (주)모아건설

단기간 대형공사 가능

㈜모아건설의 주요 사업은 폴리우레아 방수 시공이다. 폴리우레아는 폴리우레탄과 우레아의 특성을 결합한 방 수제다. 일반적인 방수제보다 굳는 속도(경화)가 빠르고, 내구성이 뛰어나다.이러한 특성으로 옥상, 주차장, 공장 바닥, 저수조, 하천, 교량 등 다양한 구조물의 방수 및 보 호하는데 널리 사용된다.

폴리우레아는 도포 후 10초면 굳기 때문에 작업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어, 빠른 공사가 필요한 상업용 건물이나 공장 등에서 많이 활용된다. 무엇보다 휘발성 유기화합물 의 배출이 없는 친환경 방수제라 음식물 저장창고, 식품공 장, 병원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오명승 대표는 “폴리 우레아는 친환경 방수제로 초속경으로 10초만에 굳는다” 며 “KC인증, KS인증, 친환경 인증까지 받은 제품”이라고 설 명했다.

폴리우레아 방수 시공하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
폴리우레아 방수 시공하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

우연히 알게된 폴리우레아

한편 ㈜모아건설의 전태용 총괄대표는 물류업계에 40년 간 몸담아 왔다.

그는 호남지역에서 직원 300명 가 량을 둘 정도로 대규모 사업체를 운영하다, 쓰디쓴 실패 의 경험을 겪기도 했다. 이후 빈손으로 경기도 안산에서 새롭게 시작한 사업이 앞서 말한 ‘폴리우레아 방수’ 시 공이란다.

전태용 총괄대표는 “안산에서 할 수 있는 사업이 없었 다”며 “회사 생활하면서 알게 된 폴리우레아가 내 눈에 띄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도전과 믿음이 경영철학”이 라며 “사람과의 관계를 중시하기 때문에 어려웠던 시절도 있었지만 반대로 나를 도와준 사람들이 많아 행복했다” 고 덧붙였다.

“폴리우레아 방수 시공 사업을 하겠다고 하자 가족이 나 주변 사람들이 만류했죠. 일반 방수 시공은 맨몸으로 할 수 있지만, 폴리우레아 방수 시공은 장비를 장만해야 하는 등 초기 자본이 많이 들었거든요. 우려했듯 사업 초 반에는 일이 없었어요. 영업도 하고 거래처 도움도 받으 면서 차근차근 성장해 나갔죠.”

작업 전과 후
작업 전과 후
작업 전과 후
작업 전과 후

올해로 전태용 총괄대표가 폴리우레아 방수 시공 사업 을 시작한 지 14년이 됐다. 그가 사업을 시작하면서 사촌 처남인 오명승 대표와 손을 잡았다. 오명승 대표는 “전태용 총괄대표의 제안으로 같이 일하다 보니 지금껏 일하게 됐다”며 “현장에서 만난 새로운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 면서 즐겁게 일했다”고 말했다.

앞으로 ㈜모아건설에서는 물류 분야 사업을 좀 더 키우고자 한다. 오명승 대표는 “(주)모아건설도 거래처 도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상생하는 회 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태용 총괄대표는 “지 역에서 수익을 낸 만큼, 지역사회에 베풀고 싶다”고 덧 붙였다.

“당진에 와서 일이 술술 잘 풀려요. 지역 주민들도 너무 좋으시고요. 일이 잘되고 있으니 저희도 지역 발전에 도 움을 드리고 싶어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주)모아건 설이 되겠습니다.”

● 위치 : 당진시 면천면 산업단지길 6 ● 문의 : 041-358-7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