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제30회 바다의 날을 앞둔 지난달 29일 안섬 포구 일대에서 연안정화 활동을 실 시하며 해양보전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활동은 해양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연안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바다의 날 주간’ 해양보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현대제철을 비롯해 CJ대한통운, 대주중공업, 정 방, 충청해운 등 관계자 40여 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안섬포구 해안가에 버려진 비닐, 캔, 담배꽁초, 폐어구, 스티로폼 등 각종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앞으로도 바 다의 건강성과 생태계 보전을 위한 정기적인 연안 정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지난 2010년 부터 해양보호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연간 4회의 정기적인 연안 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에도 지난 3월, 수산인의 날을 맞아 장고항 일원에서 첫 환경정비 활 동을 실시했다. 바다의 날은 해양 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매년 5월 31일 전국적으로 다양한 해양보전 활동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