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이 어느새 초고령사회가 되었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 이상을 차지할 때 초고령사회라 한다. 다른 선진국들은 몇백 년 몇십 년에 걸쳐 진행되었던 초고령사회가 대한민국에 선 불과 수년 만에 이뤄졌다. 국민 평균 수명의 신장은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면 등 양면의 궤를 달리 해석할 필요가 있다. 먼저 긍정적인 면을 살펴볼 때 평균 수명의 신장은 문화적인 면이나 경제적인 면에서 비약적인 발전에 힘입은 바 크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노인 정책들은 여러 면에서 다른 나라에 비해 빠르게 진화하였다고 볼 수 있다. 그렇지만 부정적인 측면에서 볼 때 국가 전체적인 노동력 감퇴와 복지 부담 비용은 젊은 세대에게 엄중한 짐으로 작용하고 있어 앞으로 국가 발전의 동력이 위축될 수 밖에 없다. 늘어나는 노인 인구의 적절한 포지션 구분과 역할 증대를 도모하지 않으면 안된다.
노인들이 행복한 나라, 노인들이 많은 것이 국가 발전의 원동력으로 작용하려면 현 시대적으로 노인들의 자아 정체성 함양과 그 근저를 발견하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지금까지 어찌 살아왔나? 나는 앞으로 어떤 삶을 살 것인가? 그 방향성을 정하는 일이 급선무다. 삶의 방향성이 정해져야 앞으로의 남은 삶이 긍정적인가 부정적인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얼마 남지 않은 삶의 시간을 낭비하며 살 것인가?
아니면 조금이라도 이 사회 발전에 기여 하면서 살것인가? 그 결정은 오로지 노인인 본인들만 결정할 수 있다. 만약에 남아 있는 삶의 시간을 긍적적인 면에서 활용할 수 있다면 그 방법과 지름길을 나의 둘레에서 찾아보자. 결코 추상적인 막연한 생각 들은 안하는 것만 못하니 아주 작은 일이 라도 자신이 할 수 있고 이룰 수 있는 무엇 인가를 찾아내야 한다.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십 원의 가치가 있든 만원의 가치가 있든 일단 더한 나은 방향의 삶을 살아가자. 그것들이 쌓여서 남을 이롭게 하고 사회 발전에 보탬이 된다면 앞으로의 삶은 성공적이라 할 수 있다.
인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느냐, 남에 게 짐이 돼 폐를 끼치며 마무리하는 삶을 사느냐는 노인들의 삶에서 매우 중요하고 뜻깊은 모멘텀이다. 이제 노인들은 국가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중대한 결심을 해야 할 결정의 순간에 직면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노인 복지 제도가 전 세계적인 표본이 되 도록 너와 나의 힘과 국가의 힘이 합쳐져야 한다. 행복한 노후는 바로 내가 설계하고 실행한 나만의 작품이지 않은가? 빛나는 대한민국의 미래 우리가 만들자. 대한민국 파이팅! 어르신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