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지난 14일 면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충남도 문화유산 면천읍성 조경수목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당진시가 지난 14일 면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충남도 문화유산 면천읍성 조경수목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면천읍성의 경관을 조성하기 위한 밑그림이 그려졌다.

당진시가 충남도 문화유산 면천읍성 조경수목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지난 14일 면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당진의 역사문화 상징물인 면천읍성과 연계해 읍성 내외 가로수와 조경 수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진행됐다. 대상은 면천읍성을 비롯해 골정지와 면천향교 등 주변 문화유산이 포함됐다.

이번 용역에 포함될 과업으로는 △면천읍성 문화유산 경관에 적합한 수종 및 조경 위치 분석 △조선시대 타 지역 읍성 유적 조경 사례 비교 △읍성 내 가로경관 및 건축물과의 조화 검토 △향후 유지관리와 축제를 고려한 조경계획 수립 등이다.

당진시는 이번 용역으로 면천읍성의 문화유산 관광자원 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당진시 공영식 문화예술과장은 “올 4월 또봄면천 축제 이후 많은 관광객이 면천읍성을 찾고 있다”며 “이번 용역으로 면천읍성이 문화유산 경관을 선도하는 새로운 상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면천읍성에서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국가유산청의 ‘생생국가유산’ 사업의 일환으로 ‘면천읍성 달빛야행’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