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21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1월 20일자 제994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지적됐다.

-같은 기사더라도 편집에 의해 기사의 주목도가 달라진다. 편집에 신경 써야 한다.

-기사 사진에 인물이 뒤돌아 있거나, 역광으로 찍혀 아쉬운 사진들이 많다. 사진 교육이 필요하다.

-이번 호는 겨울, 설의 느낌을 나타낼 수 있는 기사가 보도돼 시기적절한 느낌을 받았다.

-설 기획으로 마트·시장 물가 비교가 한 면으로 나가 물가에 대해 한 눈으로 파악하기 쉬웠지만 설 느낌이 다소 부족했다. 명절분위기의 사진 혹은 제수용품 소개에 초점을 맞췄으면 좋았을 것이다.

-송악농협의 기사에서 송악 농협에 대해 충분한 정보를 알 수 있어 좋았지만, 취재 당시 공사 중인 관계로 시각적인 자료를 확보하지 못해 아쉬웠다.

-독자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당진의 미래를 볼 수 있는 기사 보도가 필요하다.

-수상자, 진급자, 신임회장 등이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인물을 신문에 다뤄야 한다.

-가급적 제목에 불필요한 내용을 빼고 간략하고 함축적으로 표현해야 한다.

-광고 오·탈자가 잦다. 교정에 신경 써야 한다.

-기사에 현장성이 드러나기 위해서는 취재 전 충분한 기획이 필요하다.

-여론 광장 필자의 정치적 성향이나 주장이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다양한 시각을 담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

-기사의 내용이 전달될 수 있도록 소제목을 신경 써서 달아야 한다.

정리 한수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