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고대면 장항2리에서 고구마 농사를 짓는 김장환·박미자 씨가 올해 첫 고구마 수확을 시작했다.

김장환·박미자 씨는 이날 약 2500평 규모의 밭에서 고구마 신품종 호풍미를 수확했다. 그는 고구마 수확 이후 김장무를 심을 예정이다.

김 씨는 “올해 호풍미 첫수확을 풍성하게 거둘 수 있도록 베풀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호풍미는 당진시가 대표 품종으로 육성 중인 호박고구마로 시는 조직배양묘를 보급하며 육성해왔다. 호풍미는 특히 기존 외래종 호박고구마가 병해 증가와 품종 퇴화로 재배가 어려운 것에 비해 저장성이 우수하고 덩굴쪼김병에도 강하며, 외관과 수량성에서도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