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북부사회복지관(관장 이건일)이 지난18일 당진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16회 당진시 평생학습 한마당’에서 경계선지능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느려도 괜찮아, 같이 가자’라는 메시지 아래 시민 300여 명이 참여했다.
당진시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네트워크가 주최하고 당진북부사회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경계선지능인 인식조사(O/X 스티커 설문) △안내 리플렛 배포 △응원 한마디 보드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시민들은 “조금 느려도 괜찮아”, “각자 속도로 함께 가자” 등 응원 문구를 남겼다.

현장 스티커 조사 결과, 올해도 ‘처음 들어봤다’라는 응답이 여전히 있었으나 전년(2024년) 대비 ‘알고 있었다’라고 응답한 시민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캠페인은 ‘한 사람 속도에 맞춘 지원’ 필요성을 알리고, 학습·일상·관계 영역에서 작은 이해와 배려가 사회통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시민과 공유했다.
행사 관계자는 “경계선지능인은 적절한 지원이 있을 때 자기 삶을 충분히 일궈갈 수 있는 이웃”이라며 “일상 속 이해와 응원이 제도 변화를 견인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