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예술로 소통하며 끼와 열정을 발산하는 무대가 펼쳐졌다.

‘2025 당진 청소년 문화페스타(Dangjin Youth Culture Festa)’가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당진예총‧문화공감터에서 열리며 다양한 공연과 체험, 경연이 이어졌다.

첫날 24일에는 지예슬과 별나라 어린이집 원아 108명이 참석해 뮤지컬 ‘디즈니 마법 음악회’를 관람하며 축제의 막을 열었다. 이어 25일에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인문학 감수성 향상캠프 △‘호랑이 더피X호작도:전통과 현대의 만남’ 미술전 △‘시월애, 우리 소리’ 국악공연 △류경희댄스 ‘MOVE: Beyond Limits’ 등의 무대가 열려 청소년 및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예술문화교육 ‘Exciting 오늘은 나도 예술가’ △청소년밴드 콘서트 ‘GENIE 오픈 스테이지’ △고려인 청소년댄스 ‘하이코리아 댄스팀&마술쇼’ 등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예총 당진 지회가 주최·주관하고, 충청남도와 당진시·당진시의회가 후원했으며, 청소년의 자율적 참여와 지역 예술 인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문화공감터 전관에서는 청소년들의 창작 작품 전시와 체험 부스가 함께 운영 돼 참여형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백태현 당진예총 회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서로 교류 하는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중심의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