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송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송산면민 어울림한마당 체육대회가 열렸다.
지난 1일 송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송산면민 어울림한마당 체육대회가 열렸다.

송산면체육회(회장 오흥섭)가 제30회 송산면민 어울림한마당 체육대회를 지난 1일 송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산면 18개 마을 주민이 참여했다. 개회식은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체육유공자 표창과 함께 대회사와 축사, 선수단 대표 선서 등이 진행됐다. 마지막 순서로는 지난해 우승팀이었던 금암1리가 종합우승기를 반납했다.

이어진 체육대회에서는 투호경기와 제기차기, 승부차기, 한궁과 바구니공 넣기와 노래자랑 등이 진행됐다.

경기에 앞서 가곡리 주민 김영순 씨는 “가곡리는 주민들 간의 단합이 잘되는 마을”이라며 “1등을 가져가고 싶다. 응원상을 받기 위해 응원봉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체육대회 결과 올해는 가곡리가 우승기를 차지했으며 삼월리가 2위, 금암2리가 3위를 차지했다. 이어 4위는 당산1리, 5위는 금암1리, 6위는 명산리가 이름을 올렸다. 경기를 마친 후에는 축하 공연과 노래자랑 시간, 행운권 추첨 등이 이어졌다.

[미니인터뷰] 오흥섭 송산면체육회장

“30년 전통, 또 하나의 도약이 되길”

“무려 30회의 전통을 이어온 송산면민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가 성대하게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영광으로 생각하며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체육대회는 승패를 떠나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웃음을 주고받는 화합의 장입니다. 오늘 하루 이웃과 함께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이번 행사가 송산면의 밝은 내일을 향한 또 하나의 도약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