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첫발을 내디딜 때 발뒤꿈치가 찌릿하다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족저근막은 발바닥의 충격을 흡수하는 두꺼운 막으로, 무리한 운동이나 딱딱한 신발 착용 등으로 인해 이곳에 미세한 손상이 쌓여 염증이 생기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쿠션이 없는 플랫슈즈나 너무 딱딱한 신발은 피해야 합니다. 또한, 틈날 때마다 발바닥 아래에 골프공이나 물병을 두고 굴려주는 마사지와 종아리 근육 스트레칭을 병행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 발은 우리 몸을 지탱하는 주춧돌입니다. 작은 통증도 가볍게 여기지 말고 세심한 관리로 건강한 보행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