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신협(이사장 김기태)이 지난 10일 당진천주교 대성당에서 제4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 앞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신협 장학금 수여 대상자가 발표됐다. 당진신협은 1985년부터 매년 조합원의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657명의 장학생을 배출했다. 이와 함께 수술비 지원사업, 온 세상 나눔 캠페인, 사회공헌재단 및 지역 사회복지단체 기부, 당진시 장애인복지관 영화 관람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기념식 이후 열린 본회의에서는 전차 회의록 승인, 의사일정 확인 등이 원안대로 처리됐다. 이어 대표감사가 감사보고를 통해 “2025 회계연도 결산과 경영 전반에 대해 감사를 실시한 결과 조합이 법과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47년 연속 흑자 경영을 달성해 순자본비율 10.2%, 총 4%의 배당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감사보고서 및 결산보고서 승인 △2026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2026 회계연도 상임이사장 보수 결정 등의 안건이 처리됐다.

[미니인터뷰] 김기태 당진신협 이사장
“당진신협 47년 연속 흑자·1등급 달성”

“지난해 전국 금융기관들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당진신협은 지난해 자산 1871억원과 당기순이익 5억6000만 원을 실현했습니다. 아울러 47년 흑자경영으로 총 4%의 배당률을 기록하면서 신협중앙회 종합경영평가 결과 1등급을 달성하고 우수상을 받는 성과를 냈습니다. 또한 조합원 수술비 지원과 각종 복지사업 등 지역사회 환원 활동도 지속해 왔습니다. 이 같은 성과는 조합원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기본에 충실해 튼튼하고 알찬 조합을 만들고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조합원과 지역사회의 안정적인 성장과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는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