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이) 남지성 선수
(오른쪽이) 남지성 선수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단의 남지성 선수가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1일까지 인도네시아 푸네에서 열린 ATP CH75 PMR 마하오픈에서 복식 우승을 차지하며 새해 힘찬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남지성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패트릭 니클라스 살미넨(핀란드)과 짝을 이뤄 결승전에서 프루차 이사로(태국)·니키 칼리얀다 푸나차(인도) 조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남지성 선수는 개인 통산 40번째 프로대회 복식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앞서 베트남 챌린저 대회 우승에 이어 연속 우승을 기록했다.

특히 새해 초부터 전해진 연이은 국제대회 우승 소식으로 당진시 대표 선수단에 긍정적 기운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오는 9월 당진에서 열리는 도민체전 종합우승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남지성 선수는 “새해 첫 국제대회들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매우 기쁘다”며 “항상 응원해 주시는 당진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큰 무대에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남지성 선수는 이번 대회 상금 300여만 원을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당진시 엘리트 꿈나무 선수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남지성 선수의 개인 통산 40번째 우승은 당진시 체육의 자부심”이라며 “연이은 국제무대 우승 소식이 도민체전을 준비하는 우리 선수단 모두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