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성빈 당진시청 테니스단 선수
심성빈 당진시청 테니스단 선수

심성빈 당진시청 테니스단(감독 최근철) 선수가 ‘2026 ITF 안동국제남자테니스투어대회(M15)’에서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경북 안동 시립테니스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심성빈 선수는 경산시청 신산희 선수와 짝을 이뤄 우승했다.

심성빈-신산희 조는 결승에 진출해 상무 소속의 정윤성과 안성시청의 한선용을 세트스코어 2-0으로 상대 팀을 제압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 전국체전에서 단체전 3위라는 성적을 거뒀던 당진시청 테니스단은 올해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 예정인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반드시 종합우승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로 국내외 국제 대회에 지속적으로 출전하며 실전 감각과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당진시청 테니스단 관계자는 “선수들이 끊임없는 훈련과 국제 대회 경험을 통해 기량이 몰라보게 향상됐다”며 “지난 전국체전의 아쉬움을 발판 삼아 올해 제주에서는 반드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설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담금질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동에서 승전보를 전한 당진시청 테니스단은 곧바로 이어지는 ‘2026 제1차 ITF 하나증권 김천 국제남자테니스투어대회(M15)’에 출전한다. 팀은 이번 안동 대회의 우승 동력을 김천까지 이어가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