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지사장 주은규)가 지난 24일 청년농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농업인과 유관기관 담당자, 공사 담당자 등 총 10명이 참석해 청년농업인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나누고 농지지원 제도를 개선할 방향을 모색했다. 농산업 발전 방향도 함께 논의했다.

당진지사는 농지은행의 「맞춤형농지지원사업」과 「농지임대수탁사업」으로 지난해 농가 451곳에 842ha를 지원하며 청년농의 영농 정착을 이끌고 있다. 올해부터는 선임대후매도사업과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사업 등 청년농업인을 위한 농지지원 예산을 대폭 늘리고, 농지 확보 등 초기 자본 마련이 어려운 청년농을 위한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주은규 지사장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이 성공적으로 영농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며 “이번 소통간담회가 농업의 더 큰 미래를 준비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