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지사장 주은규)는 지난달 22일 당진시 운정양수장에서 지역 농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영농 기원 통수식을 개최했다.
통수식은 닫혀 있던 수문을 열고 한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첫 물을 논으로 보내는 풍년기원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황침현 당진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등이 자리했다.
행사는 급수계획 보고, 전통 제례, 양수장 가동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당진지사는 당진시와 예산군 일원 농경지 1만6500ha, 저수지 10개, 양수장 101개, 배수장 11개, 방조제 4개소, 용배수로 3680km를 관리하고 있다. 이 중 삽교천지구 대단위농업종합개발사업으로 1982년 완공된 운정양수장에서 공급되는 물은 당진 농경지 1만2000ha로 퍼져나가 해나루 쌀의 질과 맛을 내는 수원으로 쓰인다.
주은규 지사장은 “오늘 통수식을 시작으로 이앙급수에 철저를 기해 적기에 모내기가 완료되게 하고, 안정적인 물관리로 풍년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