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중학교 배드민턴부(감독 구범모)가 ‘2026 김학석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과 개인전 단식·복식을 모두 석권하며 전국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충남 보령시 보령종합체육관과 대천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전국 남자중학부 경기에는 45개 팀이 출전했다.
단체전은 64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개인 단식은 예선 쿼터제를 거쳐 128강부터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복식은 64강 토너먼트로 치러졌다.
당진중은 지난해 같은 대회 남자중학부 단체전 우승에 이어 올해도 정상에 오르며 2년 연속 우승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 개인전 단식과 복식에서 준우승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딛고 올해는 개인 단식과 복식까지 모두 우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단체전에는 송기범, 이호건, 유승혁, 윤진호, 홍주찬 선수가 출전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송기범 선수는 단체전과 개인 단식, 복식 우승을 모두 차지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으며, 이호건 선수는 단체전과 개인 복식 우승으로 2관왕을 달성했다.
구범모 감독은 “아이들이 열심히 경기에 임해줘 대견하다”며 “3학년 선수들이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원하는 고등학교에 진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교육청 체육건강과와 당진교육지원청 체육인성건강과, 당진시배드민턴협회에서 항상 많은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용성 당진시배드민턴협회장은 “전국대회에서 전 종목 우승은 정말 대단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당진시와 당진시체육회, 당진교육지원청 등에서 선수들이 더욱 활약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중학교 배드민턴부 선수들은 오는 23일부터 경남 양산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