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지난 12일 송악읍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노사합동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지난 12일 송악읍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노사합동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지난 12일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최태선)과 연계해 송악읍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노사합동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내 독거노인의 생활환경 개선과 정서적 돌봄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현대제철 당진하이스코지회 명희승 지회장을 비롯한 노동조합 간부들과 한규현 냉연지원실장, 직원 봉사자, 당진시노인복지관 관계자 등 약 25명이 참여했다. 현대제철 노사는 당진시노인복지관에 500만 원 상당의 이불을 전달한 뒤, 복지관과 함께 송악읍에 홀로 거주 중인 97세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어르신께 이불과 간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집 안 청소와 물품 정리정돈, 잡초 제거, 나무가지 정리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현대제철 노사합동 사회공헌활동의 두 번째 사례로, 지난달 당진제철소 당진지회의 첫 활동을 시작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오는 6월까지 전 사업장으로 순차 확대될 예정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며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태선 관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노사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이 어르신들께는 큰 위로가 되고, 지역사회에는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전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돌봄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