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송산종합사회복지관에 코로나19 피해 위귀가정에 긴급생계비를 지원했다.
▲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송산종합사회복지관에 코로나19 피해 위귀가정에 긴급생계비를 지원했다.

송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명철)이 코로나19로 고립 위기에 처할 수 있는 독거노인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예방수칙 교육을 비롯해 마스크와 후원물품, 긴급생활기금 등을 전달하기 위해 독거노인을 만났다.

이명철 관장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담당자와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복지관 직원 모두가 독거노인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했다”며 “노력 덕분에 사업이 빛을 발해 코로나19로 큰 위기를 겪은 독거 어르신이 없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공모 통해 후원금·품 확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란 지역 곳곳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을 발굴해 이들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송산종합사회복지관은 2013년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4년부터 ‘독거노인 친구 만들기’로 사업을 이어왔다.

올해부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로 사업이 확대돼 송산과 송악, 고대, 석문을 담당하고 있으며 30명의 독거노인생활지원사가 480명의 독거노인을 돌보고 있다. 코로나19로 독거노인 발굴이 어려웠던 가운데서도 360명에서 120명을 추가 발굴했으며, 코로나19에 맞춰 독거노인생활지도원을 활용해 수시로 독거노인의 안부를 묻기 위해 전화하고, 요청이 있을 경우 직접 방문하거나, 긴급물품 지원하는데 주력했다.

더불어 복지관에서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국은행연합회, 한국사회복지관협회, LG생활건강, 당진시복지재단, 당진시 등에서 실시하는 공모로 후원품을 지원받는데 힘을 모았다. 이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최대한 후원 사업 공모에 참여했다”며 “직원들의 단합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생활방역을 준수하며 이용자 요구에 맞춰 복지관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