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전통시장 정비사업조합(대표이사 정제의)이 지난 4일 당진전통시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당진전통시장 정비사업 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하고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기공식은 식전 행사와 공식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식전 행사에서는 풍물놀이와 가수 신성 공연, 김정환·신재동·이애란·이수나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공식행사는 주요 내빈 입장과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개식 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영상 상영, 개회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황침현 부시장과 어기구 국회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상인, 시민 등이 참석했다.

특히 지난 3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한 당선인 등이 참석해 당진전통시장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기공 세리머니가 진행돼 참석자들이 공사의 안전과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하며 첫 삽을 뜨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당진전통시장 정비사업은 노후화된 시장 시설을 현대화하고 상인과 시민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공식 이후 당진전통시장은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준공은 내년 초로 예상하며 약 300억 규모의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의 신축공사는 ㈜한창건설이 맡았다.

당진전통시장 정비사업 신축공사와 관련한 신규 입점 문의는 대표번호(1877-4634)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