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이사장 김기재)이 오는 11월 12일부터 11월 15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자체 기획·제작·창작공연인 댄스컬 <안드레아 김대건>을 4년 만에 다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6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아 제작된다.
댄스컬 <안드레아 김대건>은 당진문화재단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순수 창작 공연으로 국비 사업으로 선정돼 지난 2020년 초연과 2021년 재연 공연을 선보였다. 2021년에는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과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 선정 기념으로 제작돼 한국 최초 조선인 신부인 김대건 안드레아의 일대기를 춤으로 그려냈다.
특히 올해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 18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당진문화재단은 2027년 천주교 세계청년대회를 앞두고 대한민국 최초의 천주교 사제이자 청년의 표상인 김대건 신부의 삶과 정신을 무대예술로 재조명하고 지역의 대표 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키고자 이번 무대를 기획했다.

무용과 뮤지컬 결합한 ‘댄스컬’
작품은 무용(Dance)과 뮤지컬(Musical)의 요소를 결합한 넌버벌(Non-verbal) 형식의 ‘댄스컬’로 제작된다. 대사 중심의 공연에서 벗어나 몸짓과 음악, 무대예술만으로 감정과
서사를 전달하는 독창적인 형식을 통해 김대건 신부의 삶과 신념을 보다 깊이 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연출은 국립무용단 최연소 단원 출신이자 대한민국무용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최석열 연출가가 맡아 작품의 예술성과 완성도를 높인다.
이번 공연은 기존 작품을 더욱 발전시켜 완성도를 높이고, 오늘날 관객들의 감성과 시대적 공감대를 담아낸 새로운 무대로 제작될 예정이다.
공연 일정은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12일(목) 19:30, 13일(금) 19:30, 14일(토) 15:00, 19:00, 15일(일) 15:00에 진행하며, 당진문화재단은 향후 티켓 오픈 일정 및 공연과 관련된 더 자세한 세부 내용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전석 2만원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청소년 및 경로 50%, 단체 30%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진행할 예정으로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누리집 또는 전화(041-350-291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