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북부사회복지관(관장 이건일)이 정미면 수당리 마을 일원에서 ‘초고령지역 주민만남 프로젝트 이동복지관’을 지난 2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촌 마을을 찾아가 주민 간 교류를 확대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발견해 관계를 잇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수당리 마을주민 70명과 정미면행정복지센터, 당진북부사회복지관 재능나눔단, 당진노인복지관 레인보우기타동아리 등 다양한 지역 기관이 참여했다.

오전 행사는 통기타와 색소폰, 오카리나 등 문화공연이 진행됐으며 주민들이 준비한 음식을 나눠 먹는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양말목 냄비 받침 만들기, 우드 책갈피 꾸미기 등 체험활동과 장기요양제도 안내, 복지정보 안내 등 다양한 정보 안내가 이어졌다. 또한 주민과 복지관 직원이 이동취약·고립 우려 주민 4가정에 방문해 음식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박보람 사회복지사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만남을 이어가며 따뜻한 마을 돌봄 관계망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