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컵 16강 진출을 확정한 당진시민축구단 선수단.
코리아컵 16강 진출을 확정한 당진시민축구단 선수단.

당진시민축구단이 창단 이후 처음으로 코리아컵 16강에 올랐다. 당진시민축구단은 지난 29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2027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여주FC를 1대 0으로 꺾었다. 결승 골은 지상욱이 넣었다.

이번 승리로 당진시민축구단은 구단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K3리그에서도 5위를 달리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거둔 성과여서 팀 분위기도 한층 올라갔다.

김기재 당진시민축구단 구단주는 “이번 승리는 지도자와 선수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며 “안기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 사무국 직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기영 당진시민축구단 대표이사는 “항상 당진시민축구단을 응원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과 뜨거운 투혼을 발휘한 한상민 감독, 코치진과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시민축구단은 오는 8월 19일 오후 7시 K리그1의 전북현대모터스와 8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