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운동 신평면위원회(위원장 최장룡)가 올해 당진에서 열리는 제78회 충남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신평면 도로변 정비에 나섰다.
신평면위원회는 지난 24일 신평 궁도장 주변과 신평문화스포츠센터로 이어지는 도로 일대에서 제초 작업을 벌였다. 이날 작업에는 위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작업은 신평면사무소와 협의해 이뤄졌다. 신평 궁도장과 야구장이 도민체전 경기장으로 쓰이는 만큼 선수단과 방문객이 오가는 길목부터 손보자는 취지다. 위원들은 궁도장 둘레와 도로변에 자란 잡목과 잡초를 걷어냈다.
신평면위원회는 그동안 산불 조심, 교통질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꾸준히 벌여 왔다. 해마다 연말에는 위원들이 직접 빵을 만들어 신평면사무소에 전달하고,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돌아가게 했다.
최장룡 위원장은 “농사철이라 다들 바쁜데도 나와서 함께 거들어 줘 늘 감사하다”라며 “대가 없이 봉사해 주는 회원들에게 고마운 마음뿐”이라고 말했다.
제78회 충남도민체육대회는 충남 15개 시·군 선수단 1만2000여 명이 참가하는 도내 최대 종합체육대회다. 당진 개최는 20년 만이다. 주경기장은 고대면 당진종합운동장과 당진실내체육관이고, 합덕·송악·석문·신평 문화스포츠센터도 경기장으로 쓰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