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진행한 어린이 교육 ‘박물관으로 와, 너두 100점 맞을 수 있어’와 대외 협력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여름방학 특집으로 마련한 ‘박물관으로 와, 너두 100점 맞을 수 있어’는 모두 5차례 열렸고, 지역 어린이집 5곳의 어린이 121명이 참여했다.
교재는 국립민속박물관 협력망사업 공모에 뽑혀 개발한 교육활동지 '와너두'를 활용했다. 활동지는 어린이들이 합덕제에서 쓰던 농경·수리 도구를 알아보고 합덕제에 사는 동식물을 배울 수 있게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내용으로 꾸몄다.
교육 후반부에는 합덕제 연심이 캐릭터를 활용한 컬러풍선 만들기 체험도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교육과 체험으로 합덕제의 역사와 농경문화는 물론 자연생태의 중요성과 다양한 가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수덕사 복합문화센터에서 수덕사 근역성보관, 호원문화재단 등과 손잡고 ‘우리 다多 함께 해유YOU’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합덕제의 대표적인 자연자원인 연(蓮)을 활용해 연잎밥 만들기와 연꽃 슈링클스 만들기 등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지역 밖 기관과 손잡아 합덕제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박물관 사이 교류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당진시는 앞으로도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을 중심으로 합덕제의 역사·문화·생태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관련 기관과 손잡아 박물관 교육의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