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추회의 일곱 번째 전시 ‘미추한 이야기’가 당진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오는 8일까지 열린다.
미추회(회장 조현희)의 일곱 번째 전시 ‘미추한 이야기’가 당진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오는 8일까지 열린다.
지난달 25일부터 진행된 이번 전시는 ‘2026년 주민체감형 생활문화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회원들이 전문 누드모델을 직접 관찰하며 인체의 움직임과 형태를 표현한 크로키와 드로잉, 고정된 자세를 바탕으로 인물의 표정과 분위기를 담아낸 인물화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를 소재로 한 작품도 함께 전시한다. 친숙하고 따뜻한 반려동물의 모습과 표정, 개성을 작품에 담아내 색다른 감성을 전한다. 이와 함께 회원들이 평소 작업해 온 서양화 작품도 선보여 다양한 소재와 표현 기법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조현희 회장은 “그림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또 하나의 언어”라며 “그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어느덧 일곱 번째 전시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시가 회원들에게는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발판이 되고, 관람객에게는 작품을 바라보며 잠시 마음을 쉬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추회는 2020년 창립됐으며, ‘아름다움을 좇는다’는 뜻을 이름에 담고 있다. 회원들은 모델의 순간적인 동작과 인체의 선을 빠르게 포착하는 크로키부터 한 자세를 오랫동안 관찰하며 인물의 표정과 분위기, 감성을 담아내는 인물화까지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참여작가>
김미화 김영경 김정미 백은주 손영윤 윤옥경 조현희 주관희 진모림 홍성민 황가영 이상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