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흥장군문화제 개막식이 있던 지난 18일, 대호지면 도이리 충장사 일원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미술실기대회가 진행됐다. 잔디밭 나무그늘 아래 삼삼오오 모여 앉은 아이들은 저마다 그림솜씨를 뽐내며 가을을 그리고 있었다. 사진을 찍는 줄도 모르고 아이들은 그림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