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시민대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제15회 당진시민대상 수상자로 사회봉사부문에 김기두씨, 지역발전환경부문에 조희숙 씨를 최종 선정했다.

사회봉사부문 수상자인 김기두 씨는 장애를 딛고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며 지체장애인협회 당진시지회 설립에 앞장섰으며 이후에도 장애인 관련 단체 활동과 봉사를 이어가는 등 지역사회와 장애인을 위한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역발전환경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조희숙 씨는 생활개선회 활동들을 통해 지역 농촌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여성리더 양성과 농촌 발전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고 농촌과 도시 간 연계 활성화에 힘써왔다. 또한 토종식물 보존과 이를 언계한 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 발전과 환경 분야에서 활동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당진시민대상은 1991년 당진군민대상으로 시작해 제14회까지 총 48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번 제15회 시민대상에 조희숙·김기두 씨가 선정되면서 역대 수상자는 총 50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