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6년 제2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 등 안건 14건을 심사했다.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6년 제2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 등 안건 14건을 심사했다.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복만)가 지난 8일 제371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고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6년 제2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 등 안건 14건을 심사했다.

이날 위원들은 △2027 세계청년대회 교구대회 준비 철저 △충남의 동학농민운동 재조명 △민간위탁사업의 연속성과 전문성 강화 △도립 파크골프장 조속한 건립 추진 등을 주문했다.

최연숙 부위원장(당진2·더불어민주당)은 2027년 문화체육관광국 출연계획안 심사에서 “충남에는 승전목과 우금치 등 동학농민운동의 역사적 발자취가 곳곳에 남아 있지만, 그 가치와 의미가 충분히 조명받지 못했다”며 “이제라도 관련 역사와 유적을 체계적으로 재정비하고, 뒤늦게 시작하는 만큼 더욱 내실 있는 정책으로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설미경 위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충청남도 2027 세계청년대회 교구대회 지원 조례안’ 심사에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폭염·화장실 등 운영상 문제를 언급하며 “여름철 개최인 만큼 폭염 등 예상되는 문제를 사전에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재난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현장 중심의 안전대책과 구체적인 보완 계획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