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제2회 (사)한국서각협회 당진시지부전이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당진문화예술학교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사)한국서각협회 충남지회 당진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당진시와 당진문화재단, 당진문화원이 후원했다.

전시장에는 당진지역에서 활동하는 서각 작가들이 저마다의 철학과 노력을 담아 완성한 작품들이 걸렸다. 지난 20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협회 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작품성이 우수하고 협회활동에 헌신한 김동열 회원이 대상을 권석헌 회원에게는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최유길 (사)한국서각협회 충청남도지회장은 “서각은 과거와 현재를 잇고,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이어주는 따뜻한 매개체”라며 “이번 지부전이 당진 서각인들에게는 창작의 열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교류의 장이,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묵직한 감동과 위로의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미니인터뷰] 김규태 (사)한국서각협회 충남지회 당진시지부장
“정성과 삶의 이야기 담겨있는 서각”
“나무에 글과 마음을 새기는 서각에는 작가의 정성과 삶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회원들이 한 자 한 자 정성을 다해 완성한 소중한 작품들을 마련했습니다. 잠시 걸음을 멈추고 작품에 담긴 따뜻한 마음과 서각의 아름다움을 천천히 느끼시길 바랍니다.”





